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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인터넷전화 고객초청행사 개최

국내 VoIP 뉴스

by 버섯돌이 2008. 3.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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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오는 13일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자사의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상품 및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pgrade Your Business with Wyz070”이라는 컨셉으로 기업용 인터넷전화 시장의 선두주자인 삼성네트웍스가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직접 삼성와이즈070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4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시행에 앞서 기업통신비 절감 및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삼성와이즈070의 강점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통해 ‘울트라메시징폰’(SCH-M620, 일명 블랙잭폰)과 외장디스크,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초청 행사는 삼성와이즈070 홈페이지(www.samsung070.com) 에 마련된 별도의 참가 신청 코너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삼성네트웍스 신동경 텔레포니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서비스 확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노하우로 다양한 결합상품 및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은 영상통화, 인터넷팩스, SMS 등 다양하고 편리한 부가서비스, 미국/중국 1분 49원 등 최저 수준의 요금 및 뛰어난 품질을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이동전화와 인터넷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삼성와이즈원폰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최근 일본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체 소프트뱅크BB와 제휴를 맺고, 한일간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도 인터넷전화 전성시대가 정말 도래하는 듯 하다. 요즘 네이버의 IT뉴스에만 보더라도 인터넷전화 관련 기사가 간간히 보이고, 어떤 때는 3개의 기사가 한꺼번에 올라온 적도 있었다. 조금만 더 다양한 서비스, 특히 웹과 연동된 서비스의 출현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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