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올해 말에 실시간 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요즘 트위터가 연일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전의 트위터는 140자 범위 내에서 텍스트로만 간단하게 글올리는 기능이 대부분이었고.. 트위터가 공개한 API를 기반으로 외부에 있는 써드파티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트위터를 겨냥한 사진이나 동영상도 있고.. 140자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한 짧은 링크 서비스, 그리고 트위터에 접속하지 않아도 트위터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각광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인 처프(Chirp)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그 동안 트위터가 제공하지 않았던 서비스(기능)을 트위터가 직접 제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트위터는 트위티를 인수한 후 써드파티의 전유물과 같았던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시작했고, 짧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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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