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Paran)도 오픈소셜 참여..국내 웹도 개방이 대세?
몇 일전에 국내 포털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Daum)이 구글의 개방형 SNS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Social)에 참여한다고 선언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5위권 포털 사이트인 KTH의 파란(Paran)이 오픈소셜 참여를 선언했다. 미국 야후 본사의 경우 이미 구글의 오픈소셜에 참여하기로 한 상태인 걸 감안하면, 국내 5위권 포털 중에 3곳이 개방화 대열에 합류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지난해 11월 구글이 주도한 오픈소셜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어떤 사이트에서나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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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