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공공배달앱 10월에 서비스 개시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경기도 디지털 SOC(사회간접자본) – 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도의 공식 파트너로서 공공배달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9월 말까지 앱 개발과 가맹점 모집, 시험운영 등의 절차를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디지털 SOC – 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은 배달 플랫폼 시장 독과점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지난달 6일, 모바일 전문성과 공공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서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배달앱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경기도 및 경기도 주식회사는 디지털 플랫폼 구..
스타트업
2020. 8. 25.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