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이용 가능”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쏘카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쏘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더 뉴 EQC 200대를 차량 공유 서비스에 도입한다. 쏘카는 이달 초 더 뉴 EQC 80대를 서비스에 배치하고, 오는 7월까지 총 20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됐다. 더 뉴 EQC는 일반 쏘카와 동일한 방식으로 대여하는 ‘충전후반납형’과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단, 반납 시에는 50% 이상 충전 후 반납해야 한다. 장기간 차량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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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