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와 인터넷전화는 공존할 수 없을까?
요즘 제 블로그는 인터넷전화보다는 실시간소셜웹(Real-time Social Web)에 더 주목하고 있는데... 오랫만에 제 블로그의 옛 전공이었던(?) 인터넷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트렌드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 실시간(Real-time), 소셜(Social), 모바일(Mobile)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모바일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데.. 인터넷전화도 예외가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심비안,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 인터넷전화(VoIP) 어플이 쏟아지고 있고.. 음성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얻고 있었던 이통사는 인터네전화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국에서는 연방통신위원회가 나서서 무선망중립성을 제기하고.. 이통사도 따라가는..
mushman's Column
2010. 4. 2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