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Now, 팬들에게 음성 메시지를 직접 전하세요..
오늘은 좀 재밌는 서비스를 소개해 볼까 한다. 오늘 서비스의 주인공은 바로 SayNow인데, 이 서비스는 팬을 관리해야 하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곳이다. 사실 몇 년전부터 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의 머리 속에 있던 서비스인데.. 머나먼 미국 회사가 먼저 상용화를 했다고 봐야 하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살펴보자. 먼저 팬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편의상 아래에서는 "스타"라고 하자)은 SayNow 사이트에 가서 등록하면, 팬들이 가입할 수 있는 유저명을 얻을 수 있다. 아마 팬들은 모바일폰에서 무선인터넷을 통해서도 해당 팬카페에 등록할 수 있다. 또는 SayNow에서 제공하는 Badge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붙여 넣어서, 자신의 사이트를 방문한 팬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
해외 VoIP News
2007. 3. 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