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으로 무선 인터넷 열어라!!
지난 5월6일 태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가 함께 진행하는 "파워블로거, IT 1등 기업에 가다"의 세번째 회사인 LG텔레콤에 다녀왔다. 요즘 "PC 그대로 인터넷을 폰을 즐겨라", "힘이 되는 3G" 라는 모토를 내걸고 오즈(OZ)를 출시한 LG텔레콤의 향후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경쟁사인 SKT와 KTF는 3G의 킬러 서비스로 영상통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반해, LG텔레콤은 풀브라우징으로 대표되는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도 영상 통화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휴대폰에서 인터넷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오즈"의 전략이 훨씬 맘에 드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월 6,000원에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착한 요금제까지 곁들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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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3.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