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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커머스 ‘발란’, 상금 3억원 걸고 ‘내 스타일 내가 정해’ 이벤트 열어(~6/28).. 제세공과금도 주최측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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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섯돌이 2020. 6.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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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럭셔리 이커머스 플랫폼 발란이 오는 28일까지 이용자들이 발란의 아이템을조합해 스스로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총상금 3억원 규모의 ‘내슽내정’(내 스타일 내가 정해)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발란의 명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라는 취지에서기획했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백화점 등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방문을 꺼리면서 발란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명품을 맞춰 입어보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 듯, 발란 온라인 몰에서도 직접 스타일을 연출해보자는 의도다.

모두 5개의 아이템을 선정해 위시리스트에 담고, 그 아이템을 조합한 스타일에 이름을 붙이고 응모하면 된다. 발란은 응모작 중 추첨을 통해당첨자를 결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10일이다.

1등 1명에게는 발란머니 1000만원, 2등 3명에게 100만원, 3등 10명에게 30만원 등의 상금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발란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발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친구소환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발란 퍼스널쇼퍼가 추천한 50만원 상당의발란 스페셜 키트를 선물한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도 얼어붙고, 심리적인 위축이 큰 상황”이라며 “발란 이용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음껏 자신의 스타일을 자랑하고 만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란은 작년 말에 메가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큐캐피탈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총 10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 100억원 투자유치.. “명품 유통 구조 선진화”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BALAAN)’이 시리즈A 펀딩으로 메가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큐캐피탈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총 100억원을 투자받았다. 발란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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