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며칠 전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페이스북이 관심(Interest)기반의 새로운 뉴스피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 페이스북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에 페이스북이 새로 선보인 서비스는 '관심 리스트(Interest Lists)'라는 기능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페이스북 페이지, 개인의 받아보기 리스트, 친구들을 골라 자신만의 정보 채널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기존의 페이스북 리스트 기능과 별 차이가 없죠? 가장 큰 차이점은 이렇게 만든 리스트를 다른 사람들도 자유롭게 구독(subscribe)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전체 또는 친구에게 공개한 리스트만 가능하겠죠?) 아래는 자신의 관심리..

Web2.0/Facebook 2012. 3. 9. 17:00

트위터가 자신의 관심 아이템을 공유하고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백체크(Bagcheck)라는 서비스를 인수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7개월 전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트위터가 창업자 두 명의 능력을 높이 사서 '재능인수'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데, 서비스는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백체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서비스, 물품, 모바일앱, 식당 등을 자신의 가방(Bag)에 넣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즉, 자신의 '관심(interest)'를 공유하고..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쉽게 발견(discover)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 것이죠.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의 관심 카테고리나 사람을 팔로잉하면 한 곳에서 해..

Web2.0/twitter 2011. 8. 1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