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급구’ 통해 당일 알바도 30분만에 채용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구인구직 앱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점포에서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이 발생해도 근무자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당일 구인 서비스 ‘CU급구’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CU급구는 보통 3개월 이상 일할 근무자를 모집하는 일반 구인구직 앱과 달리 짧게는 1시간부터 최대 3개월까지의 단기 알바 구인에 특화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 인력 매칭이 아닌 근무자의 프로필과 매칭 이력을 분석해 점포와 적합한 인력을 우선 추천해준다. CU급구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매칭 속도다. 당일 알바를 구해야 하는 점주가 앱 내 ‘추천 인력’ 기능을 활용하면 점포 반경 10㎞ 이내에 있는 구직자와 평균 30분 이내에 매칭된다. 당일 출근을 요청하려면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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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