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P, 블로그, 태터앤미디어 그리고 나...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는데, 제가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이후에 제 블로그를 방문하셨던 분들은 스킨이 바뀐 걸 보셨을거고, 이를 통해 이미 짐작하셨던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6월20일 경에 제안을 받고.. 무려 1달 반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이제야 정식으로 합류하게 되었네요.. 지난 토요일에 파트너들을 위한 간담회가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지 1년이 좀 넘었지만, 아직 오프라인을 통해 블로거라는 분들을 만나는 것이 지난 Skype 간담회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사실 간담회에 간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좀 어색한 일이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은 나이에 남들은 댓글 남기는 것을 쑥쓰러워하고, 오히려 만나서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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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