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노트, 소셜북마킹 서비스로 거듭난다
소셜북마킹이란 관심있는 웹페이지를 저장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금은 야후에 인수된 딜리셔스(Del.icio.us)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서비스인데, 지금은 우리에게 익숙한 태그라는 개념을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곳도 딜리셔스로 평가받는다.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유용한 정보를 발견한 경우 이전에는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요즘에는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소셜북마크 서비스를 이용해서 해당 페이지를 등록하고, 태그를 달아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 광경이 된 듯 하다. 국내에서도 딜리셔스를 그대로 모방한 마가린이 등장했고, 이올린에도 북마크 기능이 있고,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북마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다음은 별도로 있던 북마크 서비스가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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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3.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