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도 사진 동기화 서비스 제공
스마트폰이 활성화됨에 따라 기존 서비스 중에 가장 큰 피해(?)를 받은 곳이 있다면.. 사진 공유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했던 2006년만 하더라도 해외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사진 공유 서비스는 야후에서 인수한 플리커(Flickr)였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웹2.0 서비스의 대표작으로 추앙(?)받았고 개인적으로 처음 구매한 인터넷 유료 서비스였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폭발적인 보급에 따라 사진 공유 서비스 지형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서비스는 페이스북이 인수한 인스타그램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에 필터를 입혀서 쉽게 공유하도록 했는데..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하는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Web2.0/Facebook
2012. 11. 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