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oIP 경쟁 본격화, 중소업체의 운명은?
며칠 전부터 국내 VoIP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간통신 사업자의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도 포문을 먼저 연 곳은 myLG070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이콤 측에서 나왔는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윈도우라이브 메신저에 VoIP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데이콤은 10대에게 인기가 많은 버디버디 메신저에도 VoIP 기능을 추가한다고 하니, 기존 네이버폰과 윈도우라이브메신저, 거기에 버디버디까지 외형 상으로 볼 때 메신저를 중심으로 VoIP 판 키우는 작업에 총매진하고 있는 느낌이다. 한국MS, 인터넷전화 시장 드디어 진출 버디버디, 인터넷전화 서비스 개시 데이콤의 공격으로 인해 국내에서 소프트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카이프, 아이엠텔, 그리고 SK컴에서 운영하는..
국내 VoIP 뉴스
2007. 10. 1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