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전용 요금제 출시, VoIP는 가능할까?
6월29일 출시를 앞둔 애플의 아이폰 소식에 전 세계 블로그스피어가 들썩이고 있는 듯 하다. 이번에 전할 소식은 애플 아이폰용 전용 요금(혹자는 이를 두고 iPlan이라고 추측했었다) 발표이다. 아이폰용 전용요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최소 59.99달러(약 5만원)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물론 이 요금은 AT&T를 이용하지 않은 신규 고객 요금 기준이지만, 고객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 한달에 최소 450분(하루에 평균 15분)을 써야 하고, 이메일이나 웹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이면 구매할 필요조차 없는 요금이다. 물론 iPhone의 강점이 Safari가 내장되어 웹 브라우징이 자유롭기 때문에 이 기능을 쓰지 않는 사람이 iPhone을 쓸 이유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여튼 요금이 너무 비싸다.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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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27.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