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금융위, 회생 중소·벤처기업 대상 600억원 자금-보증 지원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채무자 회생법’상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와 이행보증을 결합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을 오는 4월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형 금융 지원’은 작년 9월에 열렸던 제2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과 서울보증보험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먼저, 정책금융기관인 중진공과 캠코가 회생기업에 필요한 350억원 규모의 자금(DIP 금융)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서울보증은 공동 융자금을 지원 받은 회생기업에 대해 심사 기준을 완화해서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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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