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포털’ 오픈.. 지역별 소상공인 매출 추이 제공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한국신용데이터는 정책 및 기업 담당자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역별 매출 추이를 볼 수 있는 ‘데이터포털’을 오픈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관리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55만여 사업장이 사용 중이다. 이를 통해 매월 9조원 이상의 오프라인 결제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이용자는 ‘데이터포털’ 서비스를 통해 전국 시도의 주간 단위 매출 현황, 전년 동기대비 매출 추이, 그리고 주간 변동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국 55만여 사업장의 거래 정보를 비식별화하여 통계 분석한 정보로, 특정 지역의 소비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필요한 정책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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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0.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