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특허분쟁 일단락.. 창업자 다시 참여
스카이프를 둘러싼 특허 분쟁이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허분쟁에 대한 경과에 대해서는 본 블로그의 스카이프 특허분쟁, 해결 수순 돌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카이프의 근간을 이루는 P2P 기술을 둘러싼 힘겨루기였기 때문에 서비스를 접어야 할지도 모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는 벗어난 모양입니다. 이번에 스카이프, 스카이프 창업자, 이베이 및 새로운 투자 그룹 사이의 합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스카이프는 졸티드(Joltid)가 가지고 있는 P2P 기술을 소유할 수 있게 되어, 향후 비즈니스 전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SIP기반 기술을 가진 기즈모5(Gizmo5)를 인수하겠다는 의지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된 셈이네요. 며칠 전에 구글에서 기즈모5를 인수했다는 발표가 났는데.. 이..
Skype News
2009. 11. 1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