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트위터' 시대", 트윗자키(TJ)를 아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디오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인 80년 대에 라디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듣지 못한 경우 녹음을 해서 듣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특히 김기덕씨가 진행하던 '2시의 데이트'에 박세민이 나와서 하던 코너는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라디오를 잘 안듣게 되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라디오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앱을 통해 듣는 경우가 가끔 생겼고, 굳이 라디오가 아니라도 팟캐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년부터 국내에서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라디오 시대에는 DJ, TV의 전성기에는 VJ, 인터넷방송을 하는 아프리카에는 BJ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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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4.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