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2019년 390만 회원에 매출 4,300억원.. 물류 투자에 975억 적자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2019년에 전년 대비 173% 증가한 4,289억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컬리는 전년 대비 2.7배의 매출 성장과 함께 누적 회원 수 179% 증가, 포장 단위 출고량 191% 증가, 총 판매 상품 수 210% 증가 등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 하지만 신규 고객 획득 및 물류 역량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로 97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349억 대비 2.7배 증가했다. 컬리는 2019년에 390만명의 회원 수를 달성했다. 이는 2018년 말 140만명 대비 2.7배 증가한 성과다. 마켓컬리에 가입한 고객의 재구매율은 61.2%에 달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다. 홈쇼핑, 인터넷 쇼핑 업계 재구매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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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