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뮤니케이션, 수익 창출 방안 찾아야..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장글(Jangl)이 서비스를 중단할 위기에 봉착했다. 장글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 마이스페이스(MySpace), 베보(Bebo), 태기드닷컴(Tagged.com) 등에 익명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최근에는 온라인미팅 서비스인 Plentyoffish 등에 통화 기능을 제공해 왔다. 장글의 CEO인 Micheal Cerda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소셜커뮤니케이션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18~24개월을 버틸 수 있는 자금이 더 필요한데, 투자회사가 더 이상 투자를 내지 않아 회사를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M&A시장 상황도 좋지 않아서 회사를 파는 것도 포기하고, 장글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던 자자(Jaj..
해외 VoIP News/Social Communication
2008. 5. 9.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