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술인력 1만명에 인건비 500억원 지원.. “투자기관에 개인투자조합은 빠져”(~9/25)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스타트업을 위해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바이오·비대면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 인력 1만 명’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울시가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 기회선점을 위한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략의 일환이다. ‘기술인력 1만 명 인건비 지원’의 가장 큰 목적은 스타트업이 추진 중인 기술, 제품 개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동시에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기술 인력의 고용안정성을 높여 고용시장 충격 완화 효과도 기대한다. 이번 ‘기술인력 인건비 지원금’은 단순 고용지원금이 아니라 민간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이 검증된 바이오·의료, 비대면 등 유망기술 분야 스타트업 기술인재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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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