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엔젤리그’, 더벤처스에서 투자유치..”서비스 고도화”
엔젤투자자를 위한 비상장주식 안전거래 플랫폼 ‘엔젤리그’를 운영하는 캡박스는 더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캡박스가 운영하는 ‘엔젤리그’는 커뮤니티형 공동투자 플랫폼 서비스로, 프리 아이피오(Pre-IPO; 상장 전 단계) 단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의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이 전문가인 리드엔젤과 함께 공동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드엔젤의 선정부터, 조합 생성, 조합원 모집, 투자 계약 체결, 그리고 조합 지분 거래 및 회수에 이르는 전 과정이 플랫폼 내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트업 스톡옵션의 행사가액과 세금을 계산하는 계산기 기능과 함께 비상장주식 관리 및 유동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도 운영하며, 낙후된 비상장주식 거래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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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