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370억원 자금확보.. “패션 넘어 홈데코-핸드메이드 등으로 확장”
패션 쇼핑 앱 에이블리는 시리즈B 펀딩에서 KDB산업은행, 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된 네오플럭스, LB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세계의 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총 5곳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으로 자금을 조달 받아 총 370억 원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작년 6월 약 7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인플루언서 마켓에 대형 쇼핑몰을 적극 입점시키며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패션 정보를 연계한 콘텐츠 제공 등 MZ세대를 이끌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C2C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70억원 투자 유치 셀럽마켓 모음앱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LB인베스트먼트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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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