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룬 부천FC 1995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부천종합운동장에 가서 축구 경기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를 아주 좋아합니다. 전 직장에서는 회사 축구클럽의 골잡이(?)로 활약도 했고..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를 보기 위해 주말마다 잠도 잘 못자고 월요일을 맞기도 했구요. 평소에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지만.. 직접 경기장에 가서 축구를 본 것은 이번에 처음이네요. 이번 경기는 SK텔레콤의 '소망스토리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SK텔레콤에서는 고객들이 꿈의 실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소한 꿈/소망에 대한 사연을 응모받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젝트인 '소망스토리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응모받은 1,600 여건의 사연 중에 가장 큰 관심을 불러 모은 사연이 헤르메스의 '비바! 부천FC 1995'였다고 합니다...
Personal
2009. 7. 20.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