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영상통화 ‘스무디’, 18억원 투자유치.. “현실 대화의 감정 교류 담고파”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그룹영상통화 앱 스무디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스무디가 롯데액셀러레이터,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서울산업진흥원(SBA) 등에서 18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투자에 이어 팔로우업 투자로 참여했다. 그룹영상통화 스무디는 8명까지 한 번에 모여 고화질의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른 어떤 영상통화 서비스보다 간편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친구, 지인 간에도 물리적 거리를 요하는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무디는 ‘언제 어디서나’뿐 아니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통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스무디는 지난 3월 누적 사용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기존에 두각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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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3.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