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호텔예약 ‘닥터트립’, 5억원 투자유치.. “골프 등 토탈 레저 예약 플랫폼으로 확장”
경매로 하는 호텔예약 ‘닥터트립’을 운영하는 비딩은 시드 펀딩에서 나이스투자파트너스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닥터트립은 국내 최초의 경매형 호텔예약 서비스로 전세계 25만개 호텔 중 4만여 개 호텔을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으로 직접 입찰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낙찰될 경우, 호텔스컴바인이나 트리바고와 같은 숙박 가격 비교 사이트의 최저가 대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작년 12월 출시 후 3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하였고, 올해 7월에는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만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닥터트립의 운영사인 비딩의 김해성 대표는 “가격 할인을 통해 공실을 제거하고 싶지만, 할인된 가격은 숨기고 싶어하는 호텔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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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