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웹의 지배자는 구글이 아닌 페이스북일까?
미국에서 열렸던 웹2.0 서밋 컨퍼런스에서 미래 웹의 지배자는 구글이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될 것이라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파운더스 펀드의 파트너인 Sean Parker는 웹 서비스를 '정보 서비스(Information Service)'와 네트워크 서비스(Network Service)'로 구분하고, 향후 데이터를 수집(Collecting Data)하는 정보서비스보다 사람들을 연결(Conneting People)하는 네트워크 서비스가 훨씬 더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래 웹의 지배자는 네트워크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것이죠. 정보 서비스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구글, 야후, 씨넷, 유튜브, MSN을 들었고.. 네트워크 서비스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Web2.0/Facebook
2009. 10. 26.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