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모바일 백신 여권 ‘굿닥패스’ 출시한다
비대면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이 국내 최초 모바일 백신 여권 서비스 ‘굿닥패스’를 출시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9월부터 전 국민으로 백신 접종이 확대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백신 여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비영리단체 ‘코먼스 프로젝트’는 세계경제포럼(WEF)과 함께 백신 여권의 일종인 ‘코먼패스’를 개발 중이라 밝힌 바 있으며, 국제적 IT 기업인 IBM은 세일즈포스와 함께 백신 여권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헬스 패스’ 앱을 개발 중이라 전하며 백신 여권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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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