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그 동안 제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전해드렸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제 '인맥(SNS) 서비스'라고 불리기보다는 웹의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이는 구글이 구글플러스라는 대응 서비스를 내놓은 것에서도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링크와 링크간 연결을 잘 검색해 주는 서비스의 흐름이 사람간의 관계(소셜그래프)를 기반으로 한 소셜웹 트렌드로 넘어가고 있다는 상징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편리한 점도 많지만.. 아직도 불편하고 선뜻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발견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에 '소유자'개념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페이스북과 관련된 강의를 다니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해외블로그에서도 이 문제를 거론해서 정리해 보고..

Socia Web Guide/Facebook Page Tips 2011. 9. 6. 14:55

페이스북 개인 프로필은 자신을 대표하는 소셜 아이덴티티인데 비해, 페이스북 페이지는 특정 브랜드나 상품, 관심사에 대해 알리고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페이스북 페이지의 특징으로 인해 페이스북에서는 페이지를 만든 사람 외에 여러 사람이 관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페이지 편집(Edit Page)' 메뉴에 들어오시면 오른쪽 아래에 '관리자(Admins)' 항목이 보이시는데요.. 페이지를 함께 운영할 관리자를 추가(add)하면 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는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중에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페이지를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 자신의 친구 중에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Socia Web Guide/Facebook Page Tips 2010. 9. 1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