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MRO ‘공업사스토어’ 투자유치.. “오프라인 지점 확장과 온라인 고도화”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자동차용 보수 페인트와 기자재를 판매하는 B2B 유통사 ‘공업사스토어’는 시리즈A 펀딩으로 스트롱벤처스, 패스트벤처스, 프라이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이 팀은 올해 2월에 프라이머 16기를 졸업했다. 공업사스토어는 폐쇄적이고 낙후된 자동차 보수 도장 시장 내의 복잡한 유통 구조와 정보 비대칭성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대표 페인트 제조기업 노루페인트 영업 출신의 박서광 대표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 출신의 창업 멤버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기투합해 2018년에 설립했다. 공업사스토어는 자동차 정비소 및 공업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와 기자재를 판매하는 B2B 유통사로, 현재 4개의 오프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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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