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방형 이동전화 시장 드디어 진출
구글이 지난 번 진행되었던 700MHz 대역 주파수 경매의 패배를 뒤로 하고 드디어 이동전화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구글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구글을 비롯해서 컴캐스트, 인텔 캐피탈, 타임워너 케이블 등이 광대역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신규 회사에 32억달러(약 3조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만들어지는 회사는 와이맥스(국내의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어와이어(Clearwire)와 스프린트(Sprint)의 2.5GHz 주파수 대역의 무선 광대역망을 결합하여 새로운 광대역 무선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회사에는 컴캐스트가 10억달러(약1조원), 인텔이 10억달러(약1조원), 타임워너 케이블이 5억5천달러(약5천5백억원), 구글이 5억달러(약5천억원)을 투자한다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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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7.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