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유혹하는 모바일 전용 펀드 러시!!
지금 전 세계에서 이동전화 플랫폼을 둘러싼 전쟁이 한창이다. 노키아의 심비안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모바일이 주도하던 이동전화 플랫폼은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고, 구글이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내 놓으면서 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지난 11월에 천만달러의 상금을 내 걸고 안드로이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최근 MIT 학생들이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이 일부 공개되기 했고, 올해 안에 천만달러의 주인공이 가려질 전망이다. 애플도 아이폰의 SDK를 공개하면서 1억달러 규모의 아이펀드(iFund)를 조성해서,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장려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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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2.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