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개표 보며 당선까지.. 사진 공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는 선거 기간 내내 IT 서비스를 아주 적절히 활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과 마이스페이스(MySpace)에 직접 프로파일 페이지를 운영 중이고, 사진공유 서비스인 플리커(Flickr)에 자신이 찍거나 선거본부에서 찍은 사진을 모두 올려 놓았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도 이용하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도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사실 이 사진을 발견하게 된 것은 스카이프 블로그를 통해서인데.. 오바마가 스카이프를 자주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로그에 따르면 선거 기간 동안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해리 포터를 읽어줬다고 한다. 플리커에 올려 놓은 사진 중에 개표가 진행되어 당선이 확정되기까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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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3.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