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LG텔레콤 국내 모바일 웹 육성 나선다
지난 번에 헤럴드경제와 태터앤미디어가 공동 개최한 "파워 블로거, IT기업에 가다" 행사에서 구글코리아와 LG텔레콤을 방문해서 양사 임원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구글코리아를 방문했을 때 이원진 대표이사가 LG텔레콤의 오즈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적이 있었고, LG텔레콤을 방문했을 때 모바일에 맞는 웹페이지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향후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 뭔가를 할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오즈는 분명 한국 모바일 인터넷에 한 획을 긋고 있음이 분명하다. 영상통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국내 3G모바일 서비스는 오즈의 출현으로 인해 풀브라우징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웹으로 옮겨갔음에 틀림없다. SK텔레콤과 KTF도 뒤늦게 모바일 웹 경쟁에 관련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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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2.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