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위키(WiKi) 기반의 공동 작업 툴인 구글 사이트를 구글 계정을 가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은 지난 2월에 구글앱스(Google Apps)의 서비스로 구글 사이트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는데, 이 때는 구글앱스 이용자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구글 계정을 가진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위키 페이지를 생성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동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글 사이트에 만들 수 있는 사이트의 갯수는 제한이 없다. 예를 들어 필자가 mobile VoIP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Social Communication이라는 사이트 등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골라서 무제한 만들수 있다. 사이트명은 구글 내에서 중복되면 안되므로 빨리 신청하시기 바란다. 아쉽게도 벌써 누군가 vo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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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2.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