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집닥, “앱에서 인테리어 시공 상황 실시간으로 확인”
버섯돌이
2020. 9.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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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동종업계 최초로 앱에서 인테리어 시공 상황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집닥의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는 고객에게 시공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과 더불어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에는 고객이 시공 상황을 알고싶을 때 문자와 전화 등 별도 통신 서비스를 활용했으나 이번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집닥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시공 현장을 케어하는 집닥맨이 공동 운영하며, 시공 과정별 현장 촬영 이미지와 구성한 코멘트를 관리자 전용 시스템에 업로드하는 즉시 고객이 집닥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집닥 김성익 대표이사는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가 고객의 인테리어 걱정을 획기적으로 줄여줌과 동시에 시공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집닥에서 인테리어하기를 참 잘했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서비스에 즉시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집닥은 지난 6월에 고객관리용 시스템인 집닥맨 앱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집닥맨 앱은 시공 현장 관리 업무를 주로 하는 현장관리 담당자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인테리어 시공 현장을 수시 관리하고, 앱을 통해 권역별 고객 요청 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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