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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엠팩토리, 배경음악 이어 자체 제작 폴리사운드 효과음 제공..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 가능
버섯돌이
2020. 6.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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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삽입되는 배경음악을 자체 제작하며 라이브러리 저작권 문제에 대안을 제시한 비지엠팩토리가 이번에는 자체제작 ‘폴리사운드(FOLEY SOUND)’ 효과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폴리사운드 제작 모습
상업 영화나 다큐멘터리등 고퀄리티의 영상에서 후반작업으로 진행되는 음향 효과 작업인 폴리사운드를 직접 제작해서 공급한다는 것이다. 이미 다양한 효과음 앨범을 통해 창작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지엠팩토리의 사운드제작부에서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하여 실제의 소리를 극사실적으로 표현한 효과음들을 제작하여 선보인 것이다.
이번 폴리사운드 론칭에는 영상에 직접 소리를 입혀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제작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지엠팩토리 사운드제작 PD가 직접 연출을 맡아 소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비지엠팩토리는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폴리사운드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매해 나갈 계획이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효과음과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자체제작 효과음들을 서비스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하여 “기존에 비지엠팩토리 이용권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모든 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큰 혜택이 추가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자신의 콘텐츠 속에 저작권 걱정 없이 음악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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