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바나나워크, 재능공유 플랫폼 ‘썹’ 런칭
버섯돌이
2020. 4. 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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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워크가 재능공유플랫폼 ‘썹(S’up)’을 런칭했다.
썹(S’up)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취미/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재능공유 플랫폼이다. 타인의 재능 또는 역량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를 묻거나 응원, 공유함으로써 개인이 사이드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누적하여 새로운 직업의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성공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개인이 설정한 목표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의 역할을 하는 알림과 팔로잉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나나워크 강영심 대표는 “S’up[썹]을 통해 향후 자신이 발견한 재능을 공유하여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지고, 본인의 재능을 사고 팔 수 있게 되는 시장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up[썹]에서는 2020년 4월, 한 달간 “썹을 알려라!” 라는 런칭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프로젝트 썹메이트(회원)에게 최신형 에어팟 프로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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